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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영2

신예 수영스타 <서머 매킨토시> 예쁜데 본업도 잘해! 세상은 불공평하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수영스타 '서머 매킨토시'  제가 이제 막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을 때 2024년 파리올림픽도 시작하고 있었는데, 이 선수가 수영하는 것을 보고 진짜 너무 멋있어서 엄청난 자극을 받았는데요. 이미 살아있는 전설이 될 가능성이 보이는 그녀의 나이는 겨우 17살입니다. 미래가 너무나 촉망되는 그녀의 매력을 탐구해 보겠습니다.  1. 바야흐로 서머의 시대처음 이름을 들었을 때 애플 컴퓨터 매킨토시가 딱 떠올라 더 기억에 남는 서머 매킨토시. 이름이 너무 신선하고 예뻐서 관심이 갔는데 세상에 얼굴은 더 예뻤습니다. 파리 올림픽을 생중계하는 TV 화면에서 그녀를 처음 보았는데, 다른 선수와는 차원이 다르게 길고 늘씬한 몸매가 인상적이더군요. 하지만 본격적.. 2025. 3. 5.
중급 강습 이야기 새벽 타임에 수영을 하다가 오전 11시로 시간을 바꾼 저는 중급반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이제 접영, 자유형 팔 꺾기, 돌핀킥 등 고급 스킬을 익힐 때입니다. 저번주까지 컨디션 난조로 고생하던 제가 중급반으로 옮긴 후 어떤 일이 있을까요?  1. 중급반 열차를 타고초급반이었을때는 약간의 수다와 웃음이 허용되고 쉬는 타이밍도 자주 있었는데, 중급반은 수업 공기부터 달랐습니다. 쉼 없이 계속 25M를 왕복하고, 수업 강도도 높아 따라가기 버거웠습니다. 하지만 새벽반이었을 때보다는 몸이 어느 정도 풀린 상태라 그런지 (새벽에 일어나서 수업을 오면 아직 졸린 상태라 몸도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높은 강도의 수업도 제법 소화할 수 있기는 했습니다. 수업 시작할 때는 동일하게 킥판 잡고 발차기로 왕복 몇 번 합니다... 2025. 2. 26.